문화 빙고 성북구립미술관
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로 134
운영시간 매주 화~일 10시~18시(입장마감: 17:30)
입장료 각 전시별 상이
(2024년 6월까지의 기획 전시는 무료)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 버스
-1111, 2111, 마을버스 3번 탑승 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하차
전화번호 02-6925-5011
성북구립미술관은 서울시 최초 자치구 미술관으로 한국의 근현대 미술사를 중점으로 하는 기획 전시들을 선보이고 있다. 본관과 거리갤러리 및 3개 분관(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어린이미술관꿈자람)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근처 거리에 조성된 거리갤러리 또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재로 지속적인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 미술계를 주도한 예술인들의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연계·교육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통 수묵화를 작가만의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유근택 작가의 <유근택: 오직 한 사람>전과 침목, 파쇄공, 폐철근 등 조형물들을 이어붙인 설치 작품들이 인상적인 정현 조각가의 <시간의 초상>전(거리갤러리)이 진행 중이다.
연계프로그램
■ 기획전시 <유근택: 오직 한 사람>전(2024.4.25.~6.23)
■ 거리갤러리(야외) 기획전시 <시간의 초상>전(~2024.6.30.)
■ 단체 관람해설은 사전 전화 예약 및 별도 요청 필수 (현재 <유근택: 오직 한 사람>전은 매일 오후 3시 전시해설 운영)
공식 SNS
홈페이지 https://sma.sbculture.or.kr/sma/index.do
인스타그램 @seongbukmuseum
인증샷 포토존
위치
연계장소
탐방후기
- [홍*영님 후기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이번 전시회의 메인 작가인 유근택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동양화와 목판이 서로 연결 지어 관계성이 있는 것도 인상 깊었으며 유근택 작가가 성북구에 거주하며 그린 작품들이 나와 비슷한 지역에 살지만, 알지 못한 작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이런 작가들의 작품을 더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욱님 후기입니다] 성북동을 많이 갔지만 거기에 구경할 수 있는 성북 구립 미술관이 있다는 점을 몰랐고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크고 여러가지 작품들과 전시를 하고 있었고 매번 새롭게 바뀐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특히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반영한 전시들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었고, 각기 다른 작가들의 창의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양*현님 후기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유근택: 오직 한 사람이라는 전시를 볼 수 있었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 유근택님과 함께하는 전시였는데 1980년대 옛날 초기작품부터 올해 최신작까지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눈에 띄었는데 작가님이 생각하는 일상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다. 2번째 나무의 방에선 여러 목판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색다른 느낌을 주어 기획전시를 들릴 수 있다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 [정*태님 후기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서울시 최초 자치구 미술관으로 한국의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하는 기획 전시들을 선보이고 있으므로 전시들을 꼭 봐야한다. 미술관 근처 거리에 조성된 거리갤러리 또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재로 지속적인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고 한국 근현대 미술계를 주도한 예술인들의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였다. 매번 새로운 주제와 작품을 선보이고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 [한*민님 후기입니다] 유근택 화가의 다양한 작품들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주제를 꽤나 거칠고, 어떤 형태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는 기법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특히 목판을 활용한 작품을 많이 만드셨는데, 목판 특유의 거칠고 투박함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 사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버지께서 코로나로 입원해계실때 화가님께서 아버지께 보내드린 그림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특히, 사랑이라는 글자를 불길로 표현한 그림이 있었는데, 그게 가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