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빙고 / 역사 빙고 문화공간 이육사
주소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21가길 36-1
운영시간 매주 화~토 10시~18시(입장마감: 17:30)
입장료 무료
교통편 ■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2번 출구 하차 도보 15분
■ 버스
-101, 121, 130, 141, 144, 148, 173, 1017, 1111, 1112
-‘종암동주민센터’ 하차 도보 5분
■ 주차공간: 주차장 없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전화번호 02-2241-2264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이육사를 기리고, 더불어 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939년부터 이육사 선생의 가족이 거주하며 생활했던 종암동 62번지 근처에 지어졌으며, 공간 층별 명칭 또한 주민들의 참여로 이육사의 대표 시인 「청포도」, 「광야」, 「교목」에서 따와 붙였다. 이육사의 생애 및 이름에 얽힌 이야기, 작품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 필사체험존, 터치 스크린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돼 있다. 문화공간이육사 앞에는 264 예술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청포도’와 ‘절정’을 테마로 방치되어 있던 녹지를 예술가뿐 아니라 어린이, 주민, 관내 대학교 디자인 전공생들이 참여해 주민들의 쉼터로 바꿔 놓았기에 의미있는 장소라 볼 수 있다.
공식 SNS
인스타그램 @culturalspace264
블로그 https://blog.naver.com/culturalspace264
연계프로그램
■ 개관 5주년 기획전시 <화답 : 꽃 성으로부터> (7/17 ~ 12/6)
■ 전시연계프로그램 <손 끝에서 피어난 화답>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참고해주세요)
■ 단체관람 해설 프로그램 : 사전 전화 예약 필수
인증샷 포토존
위치
연계장소
탐방후기
- [한*민님 후기입니다] 이육사 시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육사 시인의 이름이
- [조*재님 후기입니다] 종암동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 몰랐어요! 1층은 카페처럼 구성되어서 독서나 작업하다가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이육사 선생님하면 청포도만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쓰신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도 알아갑니다! 2층 필사체험존도 좋네요, 저는 이육사 선생님의 절정이라는 시를 필사했습니다. 이육사선생님이 어떤 심정으로 독립운동을 하셨을까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7월에 기획전시 열리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 [윤*섭님 후기입니다] 몇 번 지나치면서 가끔씩 보던 게 다였는데 이번 기회에 들어가서 체험하니 생각 보다 볼 게 많았고 많이 알게되었다 그저 시인인줄만 알았던 이육사 시인이 일제 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순국한 시인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40년의 짧은 생을 살면서 인생 후반 10년 남짓한 기간에 시, 시조, 한시, 수필, 소설, 시사 및 문화 예술평론, 번역 등 다양한 글을 왕성하게 발표한 거 뿐만 아니라 비록 작품이 적기는 하지만 빼어난 글
- [정*태님 후기입니다] 문화공간은이육사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이육사를 기리고 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육사의 생애 및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작품들을 꼭 봐야한다. 1939년부터 이육사 선생의 가족이 거주하며 생활했던 종암동 62번지 근처에 지어졌으며, 공간 층별 명칭을 주민들의 참여로 이육사의 대표 시인 청포도, 광야, 교목에서 따와 붙인 점이 특별하였다. 주민들의 참여로 공간 층별 명칭을 정한 점과 이
- [김*욱님 후기입니다] 이육사 시인에 대해서는 여러시들과 이름이 죄수번호 였다는 점만 알고 있었는데 원래 이름이 있었고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를 2층을 통해 알게 되었고 특히 모르는 시들을 읽으면서 그때 당시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공간 이육사는 이육사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깊이 이해하고, 그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을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역사와 문학을 배우고, 그 속에 담긴 이육사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