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김*지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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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장을 찾아가기 위해 성북동 언덕길을 올라가며 마주한 골목골목마다 자리잡은 아기자기한 집들과 동네 주민분들에게 친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언덕 위에서 성북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올라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속이 뻥 뚫리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심우장을 방문한 날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아쉬움이 남아 추후에 공사가 완료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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