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이*훈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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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장은 한용운 선생님의 마지막 거처라고 들었다. 특이하게도 남향이 아니라 북향으로 지어졌는데, 조선총독부를 보지 않겠다는 한용운 선생님의 강한 의지와 정신력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심우장을 방문하며 일제강점기 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한 독립운동가들의 열정과 정신력을 마음 속에서 다시 한번 되새겨 울컥 하기도 하였다.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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