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정*태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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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은이육사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이육사를 기리고 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육사의 생애 및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작품들을 꼭 봐야한다. 1939년부터 이육사 선생의 가족이 거주하며 생활했던 종암동 62번지 근처에 지어졌으며, 공간 층별 명칭을 주민들의 참여로 이육사의 대표 시인 청포도, 광야, 교목에서 따와 붙인 점이 특별하였다. 주민들의 참여로 공간 층별 명칭을 정한 점과 이육사의 생애 및 이름에 얽힌 이야기, 작품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 필사체험존, 터치 스크린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참혀형 전시로 돼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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