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김*연님 후기입니다
Date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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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심우장으로 가는 길은 고불고불하고 오래된 골목길이었다.
ㅇ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 노후까지 살았던 장소라고 한다.
ㅇ 높이 있어서 그런지 올라가서 보니 성북동 동네가 눈아래로 펼쳐졌다.
ㅇ 길 아래로 내려오니 길가에 의자에 앉아 있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동상이 눈에 띄었다.
ㅇ 옆에는 꽃같은 것이 놓여 있었다. 누군가 선생님께 선물을 주고 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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