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이*연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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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단풍이 필 즈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자주 길상사 구경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릴 땐 그저 부모님 손을 잡고 단풍 구경을 하러 오는 곳 라고만 생각했지만, 이번 탐방활동을 통해 길상사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인증 사진을 찍은 소원탑 옆에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과 새해 다짐들이 적혀있었는데, 탑 주위를 세번 걸으며 나도 함께 소원을 빌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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