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 이*석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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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는 많은 거리를 두고 살아온 삶에서 이곳의 방문은 참으로 새로웠다. 마침 전시회가 있어 둘러보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내게는 어려웠고 공공미술프로젝트가 있는것으로 보아 지역 예술가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것 같았다. 시간이 있어 근처에서 보리밥 식사를 하고 수연산방이라는 곳에서 빙수를 먹는 여유로은 시간을 가졌다. 비오기 전이라 날씨마저 시원하니 지상낙원이 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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