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한*민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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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육사 시인의 이름이 "역사를 도륙한다"라는 뜻이라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한 1927년, 1930년, 1943년까지 총 3번이나 에 구속되시면서 까지도 다양한 곳에  저항시들을 올리시면서 정말 많이 힘쓰신 시인분이신데, 광복 1년전에 돌아가셔서 독립하는 그 순간을 보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런 위대하신 분께서 근처인 종암동에 터를 잡으셨다는 점이 조금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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