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윤*섭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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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 지나치면서 가끔씩 보던 게 다였는데 이번 기회에 들어가서 체험하니 생각 보다 볼 게 많았고 많이 알게되었다 그저 시인인줄만 알았던 이육사 시인이 일제 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순국한 시인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40년의 짧은 생을 살면서 인생 후반 10년 남짓한 기간에 시, 시조, 한시, 수필, 소설, 시사 및 문화 예술평론, 번역 등 다양한 글을 왕성하게 발표한 거 뿐만 아니라 비록 작품이 적기는 하지만 빼어난 글씨와 그림을 남긴 서화가이기도 하다 정말 재능이 많으신 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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