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에 살면서 자주 갔던 곳이지만 이번 탐방 덕분에 더 꼼꼼히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이런 고마운 분이 있다는 걸 알리는 공간이 있다는 게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주택가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쉽고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양한 전시를 하고,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