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한*진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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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국어 교과서에서 익숙히 다뤘던 시인 이육사가 1939년부터 종암동에 살며 활동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과 텍스트로만 접했던 시들을, 그의 삶이 녹아든 공간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더욱 흥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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