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수 자수박물관 손*우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View 151
본문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거쳐 명맥이 끊긴 한국 자수를 되살리기 위해 1960년대 유물을 모아 분석하고, 한국의 전통 자수 기법을 복원한 흔적을 전부 보존하는 고유의 공간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다. 1963년 문을 연 이후 한국 자수를 보존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 한상수의 뒤를 이어 장녀가 2대 관장으로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3대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자수의 품격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PREV 손*우님 후기입니다
- NEXT 손*우님 후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