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골목길에 있어서 그냥 지나쳤을거 같다. 자갈과 적당한 나무 적당한 물길이 상당히 조화로웠고, 안내자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을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성북동을 걷다보면 더위를 느끼기 마련인데 집 뒤편으로가서 잘꾸며진 정원을 보면서 마루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잠시 앉아 더위를 식히고 가며 집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점이 좋았고 특히 말을 하면 내부도 관람할수 있는점이 좋았다. 현금아 있었다면 이런 문화재가 더 많이 유자되도록 기부도 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