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별장 윤*섭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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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보지 못 해서 아쉬웠다 푸근한 기분이 들었다 들어가면 크고 깔끔한 고택이 먼저 보이고 담장 넘어에는 교회가 보입니다 이종석 별장은 덕수교회 안 쪽으로 올라와야 볼 수 있는데 교회가 아닌 줄 알아서 찾는데 한참 걸렸다 담장너머에 교회가 보여서 분위기가 특별하게 느껴졌다 이종석이 원래 새우젓을 팔던 부호라던데 예전에는 서울사람들이 새우젓으로만 김치를 담궜다고 한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됐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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