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수 자수박물관 손*우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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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거쳐 명맥이 끊긴 한국 자수를 되살리기 위해 1960년대 유물을 모아 분석하고, 한국의 전통 자수 기법을 복원한 흔적을 전부 보존하는 고유의 공간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다. 1963년 문을 연 이후 한국 자수를 보존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 한상수의 뒤를 이어 장녀가 2대 관장으로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3대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자수의 품격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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