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손*우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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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닌 중국 베이징 감옥에서 세상을 떠난 이육사는 일제 강점기에 열일곱 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멀리 안동을 가지 않아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이육사의 삶과 문학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전시와 구성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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