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이*우님 후기입니다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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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간송이라는 분이 우리나라 미술 작품을 모으셨는데 손자가 일본에 두점을 팔면서 이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 작품을 일본으로 사오면서 더 비싸게 돈을 지불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아무리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해도 우리나라의 작품을 일본에 팔았다는 거에 실망했고 국가적 손실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지만 나의 물건도 소중히 여겨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미술 작품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에도 멋진 미술 작품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더 찾아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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