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의 시는 독립운동가로서의 강한 의지를 담은 시들이 많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담은 시들도 존재한다. 대표 시로는 <황혼>, <절정>, <광야>, <꽃>, <교목>이 있다. 이처럼 이육사는 일본에 총과 칼이 아닌 펜을 들고 독립을 원한 독립투사이다.이번 이육사 박물관에서는 독립운동을 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가 얼마나 끔직한 시간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생각을 보여주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되었고 성인이 되었을때 어떠한 모습의 나를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도 되었다.